국내 코스피를 하려면 눈치를 봐야할게 참 많이 있습니다.
애널들 헛소리하는거 매일 살펴야하구요, 미국 파월입도 예의 주시 해야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주식이나 코인이나 결국은 돈의 양에 따라서 등락폭이 결정되기 때문에 돈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서는
결국 세계를 주무르고 있는 미국의 발언을 잘 살펴서 그 흐름에 몸을 맡기고 가야지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지금 파월이 매번 하고 있는 금리인상 발언도 잘 보면 몇년전부터 계속 했던 발언을 이제서야 실천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근데 이게 참 웃기게 저는 파월이 19년부터인가요?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미루고
22년부터는 꼭 하겠다,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하지 못하고, 하지만 22년에는 하 겠다는 발언을 계속해서
봤으면서도 이상하게 그 당시에는 주식이나, 코인시장이 너무 좋다보니 그 분위기에 취해 먼 훗날의 이야기처럼
매번 흘려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1년 11월경이였나요? 그때부터 진짜 본격적으로 긴축을 시작하는데
태어나서 생전 처음 겪어보는 자이언트스텝이였고, 그렇게 빠른 금리인상의 여파를 제대로 느껴본건 처음이라서
긴축 후 주식/코인/자산 등등 실물자산들의 가격이 떨어지는걸 몸으로 느끼고 나서 긴축의 위력과 현금가치에 대한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고 느낄 수 있는 22년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덕분에 큰 하락도 경험을 했고,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의 생리를 좀더 알게 된거 같구요, 앞으로 어떻게 주식이나 금융시장을 대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내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파월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항상 회의가 있기 일주일전부터
주식/코인 시장이 많이 출렁이구요, 뻔히 예상했던 발언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발언 막전에
꽤나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의의 결과는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과 인플레와 관련된 내용, 향후 금리인상이라던지 앞으로 경제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우선 예상하고 있는 금리는 우선 인상 가성은 90%이상으로 대부분 예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인상의 폭은
0.25%가 우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연초이후로 하반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우려할 수준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을것으로 보이기에 금리인상부분에서 조금만 안정된다면 모두가 우려하는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까 예상되면서도 그동안 막대하게 풀려있는 달러가 있기에 이 부분이 결국은 해소가 되어야
앞으로 경제가 안정될것이기에 파월이 앞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풀어나갈지 잘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연준 파월 의장 연설 일정]
미국 날짜 및 시간 : 2월1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한국 날짜 및 시간 : 2월 2일 목요일 오전 4시 40분
FOMC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제 지표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고용지표
경제성장률 등입니다. 최근 물가지수가 정점을 찍어서 살짝 꺾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유가도 최고점에서 꺾이기는 했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중에 있습니다.
어서빨리 미국 경제가 연착륙했으면 좋겠고, 금리인상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금리인상이 작년한해 너무 가팔라서 많은 분들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오늘 파월의 멋진 발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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