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관상

서울시 소상공인대출 금리 2~3% 정책자금 1조 6천억 규모 공급

MOTOR 2023. 1.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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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물론 자발적으로 자영업을 대부분 하고 있지만, 

장사가 안될때는 정말 내가 뭐하고 있나,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것인가? 그만 두는게 맞나? 등등

하루하루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 월세, 고정비는 항상 빠르게 딱딱 돌아오기에 장사가 안될경우

매달 힘든 생황이 이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 부모님의 찬스 또는 대출이 전부입니다. 

부모님의 찬스도 여유로운 가정에서나 가능하지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쉽지 않기에 대출에 손을 뻗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1조 6천억 규모의 대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빠른 소진이 예상됩니다. )ㅜㅜ

이번에 공금하는 자금의 경우 고금리 상황을 반영해서 5년간 3.7% 고정금리로 공급을 하게 되는 "안신금리자금"

7천억원과 시설자금, 긴급자영업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9천억원 더해서 1조6천억 규모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현재 자영업,소상공인 중 약 70~80% 가량이 코로나 기간부터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도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힘든 시기가 이어질 걸로 전망을 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 중에서 경영비용, 대출상환, 고금리대출 상환 등을 위해

금융지원 확대를 먼저 하는걸로 꼽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서

자금을 긴급하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선 변동폭이 큰 고금리 상황에서 장사,경영의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안심금리자금 7천억원 규모를 먼저 공급한다고 합니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고, 

3.7% 정도의 고정금리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장사와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취지라고 합니다. 

상환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입니다. 

7천억원 규모의 안심금리자금의 경우 서울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고, 

유흥업 및 도박,향락, 투기 관련 업종의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안심금리자금을 통해서 소상공인이 부담하고 있는 금리가 시중금리와 비교해서 1%이상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9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중소기업육성자금도 공급예정에 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 모바일앱에서 무방문신청을

하실 수 있다고 하니, 소상공인 대출을 기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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