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경매란 무엇인가.

 

임의경매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잡화점입니다. 오늘부터 경매에 대해서 이론적인 지식들을 하나하나

공부를 해볼려고 합니다. 저도 매번 시작만 한다고 하고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경매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좀 제대로 이론으로 무장으로 한뒤에

실전에 들어가볼려고 합니다.  아주아주 기본부터 공부를 해볼려고하니

관심있는분들은 저와 함께 경매에 대한 이론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우선 아주아주 기본적인 경매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매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채무자의 빚정리입니다. 빌려간 사람이 돈을 갚지 않아 채권자가

법의 도움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중에 임의경매와 강제경매가 있는데요 오늘은 임의경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

1. 저당권에 의한 임의경매

작은 돈은 이렇게까지는 안하겠지만, 큰돈은 빌려주고 이를 담보하기 위해서 채무자의 재산 중 부동산에 저당권을

설정하게 됩니다. 추후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게 되면 채권자는 돈을 받기 위해 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을 경매신청해서 채권을 회수합니다. 이를 저당권에 의한 임의경매라 합니다.

2. 담보가등기에 의한 임의경매

돈을 빌려주고 채무자 명의의 부동산에 담보가등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돈을 안갚는다면 담보가등기가 설정된 부동산을 경매로 처분해서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담보가등기에 위한 임의경매라 합니다.

3. 전세권에 의한 임의경매

전입신고+확정일자로 채권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고, 전세권설정을 해서 채권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세권은 설정기간이 끝난뒤에 소유자가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전세권으로 경매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임의경매의 종류와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죠? 다음시간에는 강제경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2020년정도까지 열심히 시드머니를 모아서 경매시장에 참여를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6개월정도 남았으니 열심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