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규칙 및 경기방법

 

테니스 규칙 및 경기방법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야생마 정현이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을

 

했습니다. 좀전에 샌드그렌이라는 선수를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으로 올라갔는데요 정말

 

실력이 나날이 성장을 하고 있는거 같아, 대한민국 국민 중 한사람으로서 존경스럽고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어릴적에 게임으로만 간간히 즐겼던 적이 있는 스포츠라서

 

정확한 규칙과 경기방법은 모릅니다. 그래서 이참에 한번 테니스 규칙과 경기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테니스 경기는 현재 정현이 치르고 있는 단식과 2명이 편을 먹고 하는 복식, 남녀1조의 4명이

 

겨루는 혼합복식 등이 있습니다. 시합의 결과는 점수를 많이 내는 쪽이 이기게 됩니다.

 

국제시합이나 정식의 시합에서는 남자는 5세트, 여자와 주니어는 3세트 시합을 합니다.

 

테니스는 1점을 1포인트라고 합니다. 4포인트를 먼저 얻으면 1게임을 이기게 됩니다.

 

만약 3포인트씩 얻게되면 듀스로 2점을 먼저 얻어야 게임이 끝이나게 됩니다.

 

6게임을 먼저 얻으면 1세트를 이기게 됩니다.

 

실제 시합에서 포인트를 스코어로 표시하는 법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0포인트 : 러브(0)

 

1포인트 : 피프틴(15)

 

2포인트 : 세티(30)

 

3포인트 : 포티(40)

 

타이브레이커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만약 두 선수의 게임스코어가 5:5가 되면 게임 듀스로 2게임의

 

차이가 날 때까지 시합을 계속해서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실력이 막상막하로 계속해서

 

시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6대6이나 8대8이 되었을경우 2게임이 아닌

 

먼저 1게임을 이기면 승자를 가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타이브레이커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정도만 알아도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시합은 서브를 넣는 것으로 시작이 되고 베이스라인과 사이드라인 그리고 센터마크가 있는

 

안쪽에서만 넣어야 합니다. 처음 서브시에는 오른쪽에서 대각선으로 넣고 그 다음번의 서브는

 

왼쪽에서 넣습니다.

 

서브는 1게임이 끝날때까지 처음 서브를 넣는 사람이 계속 서브를 넣고, 1게임이 끝나면

 

반대편 선수가 서브를 합니다. 보다보면 서브할때 라인을 밟거나 넘어갔을때 또는

 

공을 헛치거나 위치 변경, 서비스코트에 들어가지 않을지 "폴트!"라고 외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폴트를 2회하게 되면 1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기본적인 테니스 규칙과 경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이정도만 알고 보시면 더욱 재밌게 시합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4강진출에 성공한 정현선수 이번에 꼭 우승하셔서 대박상금의 행운과

 

우승이라는 영광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