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효능 및 보관방법 알려드립니다.

 

더덕 효능 및 보관방법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잡화점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더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은 우리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알면서도

자주 먹기 힘든 음식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더덕은 산에서 나오는 고기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더덕은 도라지, 인삼과 함께 예로부터 건강식, 약재

등으로 많이 사용을 해오고 있고, 대표적인 더덕 효능으로 폐의 열을 낮춰주고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런 더덕 효능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은 뿌리를 활용합니다. 보통은 도라지와 마찮가지로 껍질을 잘 벗겨낸뒤에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한뒤에 섭취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덕은 양념을 바른뒤에

구워먹는걸 선호합니다. ^^

더덕은 더덕 특유의 향이 있고, 단맛과 함께 씁쓸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덕은 지방과 당질, 섬유소, 단백질, 수분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과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도라지, 인삼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포닌이 더덕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더덕 역시 가래를 삭혀주고 기관지,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원기를 회복해주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덕은 섭취할때 껍질을 제거한뒤에 쓴맛을 빼고 조리를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더덕 보관방법은 간단합니다. 뭐든지 수확을 한뒤, 만들고 난뒤에는

빠르게 섭취를 하는게 가장 좋구요, 그 다음은 보관을 잘해서 섭취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더덕을 보관할때는 신문지로 잘 감싼뒤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면

1개월 이상도 거뜬하게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더덕을 고를때는 크기가 일정하고 껍질을 벗겼을때 속이 희고 실뿌리가

많치 않은것을 고르는게 좋은 더덕을 고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더덕이 산속에서 10년이상 묵은 더덕이라면 산삼보다도 더

좋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몸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질에도 맞아야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으니 많은 양을 섭취하신다면 체질과 잘 맞는지 잘 알아보시고

섭취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