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61 / E464 / E465 / E467 / E468 / 실외기 보호제어 에러

 

E461 / E464 / E465 / E467 / E468 / 실외기 보호제어 에러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위와 같은 에러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동이 안되면서 에러가 뜨기도 하고, 종종 에러메세지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에러가 뜨면서 서비스를 부르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요, 

에러가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자주 뜬다면 서비스를 불러서 해결을 하시는게 좋구요, 

간헐적이면 불편해질때까지 사용하다가 사용을 하셔도 되는 에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에러는 실외기 전류의 이상이 발생해서 보호제어가 동작할때 나오는 에러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지만, 결국 실외기를 보호하기 위한 에어컨 자체의 동작이기에

차단기를 잠시 내렸다가 1분뒤에 다시 동작을 해보면 문제가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했는데도 안되면 대부분은 실외기의 인버터 pcb의 문제로

pcb를 교체해주면 해결이 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불러야하고 

pcb가 고가의 부품 중 하나이기에 꽤 많은 서비스비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간헐적이라면 좀더 사용을 하신뒤에 교체를 하는게 좋구요, 계속해서 발생을 한다면

결국은 pcb를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서비스 접수 후 해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인버터pcb가 없어 정속으로 실외기가 작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장도

잘 없고, 고장이 나더라도 대부분 간단한 수리, 저렴한 수리비로 교체가 됐는데요, 

최근에는 에어컨기술의 발달로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가 되면서 실외기 고장이 많이 늘었습니다. 

기술의 발달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 이럴때보면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