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소차 보조금 1만 6920대에 지원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올해 수소차 1만 6920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수조차 보조금을 승용차 1만 6000대, 버스 700대, 청소,화물차에 200대 등 

총 1만 6920대를 보조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년대비 상업용 수소차는 2배이상이 920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340대를 지원했는데

많이 늘려줬네요. 

수소차는 개인과 법인은 각 지자체가 발표한 물량 안에서 국고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의 경우 국고 보조금이 2250만원이고, 부산의 경우 1대당 335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의 경우 1대당 32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조금의 차이가 있어 해당 지역의 보조금을

잘 살펴보신 후 진행을 하시면 좀더 많은 지원금을 받아서 차량을 출고하실 수 있습니다. 

수소 저상버스, 고상버스는 국고 지원금이 각각 2100만원, 2600만원이고, 수소화물차와 청소차는 

각각 2500만원, 7200만원입니다. 

 

정확한 수소차 보조금 액수 및 신청,접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전기차, 수소차가 최근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한 부분들이 많지만, 나중에 보조금이 줄어서 구입을 할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보조금이 줄기전에 구입을 해서 미리 수소차를 활용하시면 좀더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수소차도 분명 메리트있고, 조용하고 참 좋은 차량일거라 생각됩니다. 전기차처럼 충전이 좀 불편할듯 보이지만

이용하는 지역 가까운곳에 충전소가 있다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