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전설의 시작이 될것인가!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전설의 시작이 될듯?

 

 

 

스팀으로 구입해 미리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뭐 저뿐만 아니라 벌써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죠. 소문이 무서운게 재밌다. 같이하자 등등 주변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이제는 정말 게임 그만해야지...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어지러우요~ @@ 

 

어릴적 스포나 서든을 할때도 초반에 멀미를 하고, 두통이 있었는데.... 배틀그라운드는 좀더 심한거 같고, 증상이

 

오래가네요 ~ ㅋ 이렇게 멀미를 하면서도 계속하고 있는건 뭔가요~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합니다. 이제 정식서비스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서

 

현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 사은품 증정으로 스킨을 준다고 하니 , 티셔츠 줄려나요?

 

 

 

 

 

 

 

이렇게 정식으로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더라도, 기존 스팀계정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계속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즐기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 스팀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서비스가 되고, 서버도 카카오게임즈 이용자들과

 

글로벌 이용자들이 통합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유저가 커다란 섬에서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싸움을

 

벌이는 fps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크게 긴장감이 없지만, 점점 범위가 좁아져 올수록

 

긴장감이 고조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배틀그라운드를 해보셨겠지만, 초반에 무기를 잘 갖추는게 중요하고

 

중후반으로 갈 수록 스코프 즉 줌을 땡길 수 있는 스나이퍼 용 망원경이 있느냐 없느냐로

 

생사가 갈리고 재미가 좀더 배가 되기도 합니다.  중반이후 범위가 좁아져 서둘러 안으로 들어오는

 

유저를 미리 자리 선점을 하고, 저격으로 한명씩 잡는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

 

 

 

 

 

아직까지 솔플로 1위를 해본적은 없지만, 오늘은 정말 코앞에서 2명남기고

 

한명 죽이고 뒤치기로 장렬하게 전사했습니다.~ ㅋㅋ  진짜 마지막 지점이 정해지고

 

5명 남았는데 그 고요함이란.... ㅋㅋ 쫄깃하더군요. 다들 어디에 숨어있는지 진짜 찾기 어렵습니다.

 

오늘 1등한번 먹나! 했었는데 결국 최후의 생존자는 되지 못했습니다. 다들 배틀그라운드에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