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흑인힙합 노토리어스 비아지 (notorious big)

MOTOR 2017. 10.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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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힙합 노토리어스 비아지 (notorious big)

 

 

 

저는 음악은 잘 모릅니다. 듣는것만 좋아하는 사람이니 제가 추천드리는 음악들은

 

틀리는 정보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살짝 하셔서 즐거운 음악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힙합으로 유명한 비아지입니다. 뚱뚱보 형님의 음악인데, 오래된 음악이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잘 안들어지고 그냥 랩을 잘하는 비운의 천재래퍼 정도로만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말 우연하게 출근을 하다가

 

노토리어스 비아지의  Biggie - Notorious Thugs 와 Biggie - Juicy 를

 

듣고 그동안 제가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를 한순간 느꼈답니다.

 

이 두곡을 듣고는 바로 비기의 앨범을 찾아 요즘 열심히 매일매일 듣고 있답니다.

 

 

 

 

 

 

 

 

비기의 생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비아지의 생을 담은 영화가 있답니다. 꼭 한번

 

보시고 음악을 다시 한번 들어보시면 확 와닫는게 있으실겁니다.

 

 

노토리어스 비아지는 미국의 래퍼이고 엄청난 뚱땡이였죠. 하지만 비기는 'Ready To Die'로 데뷔를

 

하면서 이스트코스트라는 힙합장르를 창조하고 투팍의 거점인 웨스트 코스트와 디스전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투팍이 사망을 하게 되고 얼마 안되 비기마져 로스엔젤러스에서 총격으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 전설적인 래퍼들의 삶은 서로가 서로를 복수했다. 죽였다. 등 여러가지

 

소문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진실은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

 

 

 

 

힙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오래된 래퍼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구요. 이번에 제 블로그에 들어오셨으니 비아지의 음악을 한곡

 

들어보시고, 괜찮다 느끼셨다면 비아지의 힙합세계에 잠깐이라도 빠져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듣는 래퍼는 최근에 비기와 위즈칼리파 릴웨인등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는 해석된 가사도 찾아 가사와 동시에 음미를 하면서 듣기도 하는데요

 

힙합을 이해하고 좀더 재미있게 의미있게 들을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사무실에 있다보니 장르불만하고 음악을 듣는 편인데요

 

힙합은 정말 저에게 너무 매력적이라 알앤비 가요 일렉트로닉등으로 넘어갔다가도 꼭 다시

 

힙합으로 넘어왔다 가곤 합니다. 참 재미있는 음악장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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