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만드는 방법, 여권 발급 준비물 체크
여권 만드는 방법, 여권 발급 준비물 체크
오늘은 여권 만드는 방법과 준비물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려면 꼭 필요한 나의 신분증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여권을 만들어 두셨다면
만료기간을 한번 체크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깜빡 잊고 있었는데 기간이 만료가 되어버려
다시 만들었답니다. 해외여행을 가기전에 꼭 필요한 여권, 잘 챙겨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여권 발급 준비물]
여권을 발급 받을때 준비물은 크게 없습니다.
신분증을 챙겨주시고 여권전용으로 촬영을 한 6개월이내의
여권용 사진이 1장 필요합니다. 예전보다 여권사진 찍는게 조금은
까다로워 졌는데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만드는 방법
여권은 시청,구청 민원실에서 발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권 발급을 신청하게 되면 통상적으로
3~4일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만들어서 실수하는 것보다,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면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시청에 가면 "여권신청하는 곳" 안내표시판이 요즘에는 크게 있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비취된 여권신청서를 작성을 하시고, 영문이름,유효기간(본인이 원하는 기간)
적으시고 여권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서류 작성을 마치셨다면 신청서와 사진을 그리고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여권 발급 준비물 중 여권사진이 엄청 중요한데요, 여권전용사진은 가로3.5센티 세로 4.5센티의
크기로 일반 증명사진보다 살짝 큰 사이즈입니다. 머리가 길다면 귀뒤로 넘기고 악세사리 착용없이
얼굴이 잘 보이게 나온 사진이여야 합니다.
해외여행 준비로 여권 만드시는 분들은 참 즐거우실 듯 합니다 ^^ 연말에 여행 많이들 가시는듯
하던데 즐거운 여행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서류를 다 제출하고 나면 지문을 등록하고 약간의 수수료를 내면 마무리가 됩니다.
발급된 여권은 직접 수령을 하셔도 좋고, 수수료를 지불하고 등기로 받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