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김치냉장고 내부 얼음이 생깁니다.

RealtyWorks 2023. 8. 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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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사용하다보면 내부에 얼음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의 경우에는 중실 및 하실의 서랍간의 경우 내부 벽면이 냉기를 내뿜는 

냉각판 역할을 합니다. (직냉식 : 뚜껑식 김치 냉장고 벽면에서 직접 냉기가 나오는 방식으로 성에가 눈에 보임)

 

김치 저장으로 사용을 할 경우 성에나 얼음으로 생기고, 야채 및 과일의 경우 이슬로 맺히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고 너무 두꺼워져 김치용기를 넣을 수 없을 정도로 두꺼워지면 녹인 후에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녹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녹여야하는 칸의 전원을 끄면 얼음은 자동으로 녹게 되고, 녹이면서 생긴 얼음을 닦아주고 

다시 전원을 올려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야채/과일 보관중에 성에가 과다하게 생기거나 김치 저장중에 이슬이나 물기가 과도하게 나오는 경우에는 

서비스접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냉장고 내부에 생기는 얼음은 온도차이로 인한 수분 또는 내부 공간없이 너무 많은 수납등이 원인으로 얼음이

생길 수 있어 얼음이 생기면 우선은 녹인뒤에 다시 사용을 하면서 지켜보시면 됩니다. 

[서랍칸 성에 발생 원인]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의 경우 하실과 중실의 서랍칸의 경우 내부 벽면이 냉기를 발산하는 냉각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관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중에 들어간 공기중의 수분이 벽면에 붙어서 성에나 얼음 또는 이슬 등이 생기게 되는데요,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는 자동제거 기능이 있기에 일정 주기에 따라서 스스로 녹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누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간혹가다가 서랍이나 문이 미세하게 열려있어 그 부분으로 수분이 유입이 되면서 얼음이 두꺼워

지거나 서랍이 얼어서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서랍을 완전하게 닫고서 2~3일 가량 사용하면 얼음이

자동으로 녹아서 없어집니다. 만약 녹지 않으면 전원을 꺼서 얼음을 녹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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