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한국은행과 600억 달러 규모의 양자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 협정은 미연준과 5개국 중앙은행( 영국, 유럽, 일본, 스위스,캐나다) 이 최근
코로나발 금융위기,경제침체로 인해서 악화된 글로벌 달러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체결되었습니다.
*통화스와프란?*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해서 안전자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미 달러로 돈이 쏠리면서
19일 원달러 환율이 11년만에 최고치로 올라갔습니다. 예전 우리나라는 imf를 겪었던 경험이 있기에
외환보유고를 항상 적정수준으로 대비를 하고 있어,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미달러 확보경쟁에
전세계의 주목이 쏠리고 있어, 쏠림 현상과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한미통화스와프로 대비를 했습니다.
통화스와프 = 외환위기등 비상시 상대국에 자국통화 즉 자극의 돈을 맡기고 상대국 달러나 통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결계약을 애기합니다.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세계에서 통용되는 미국달러확보가
절실한 상황이기에 이러한때 통화스와프는 유동성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협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화스와프 장점과 효과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은 두번째 이루어진 체결입니다. 지난 서브프라임 2008년 글로벌위기때
300억달라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한바가 있습니다.
이번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조달받은 미 달러화를 곧바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한국은행은 발표했습니다.
최근 달러의 수급불균형으로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요즘,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국내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밤사이 체결된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과 달러가뭄이 상당부분 해결이 될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화스와프 단점
통화스와프 체결이 장점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점은 비용문제가 있습니다.
통화스와프는 희망하는 국가 원하는 국가에서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환율은
실시간 변화를 하기에 통화스와프 이후에 이익이 있을지, 불이이기 생길지는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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